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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읽어야 하고, 독후감도 써야 하고, 일도 해야 하고, 운동도 해야 되고, 글도 써야 하고, 개인적인 연습도 해야 된다. 해야할 게 너무 많다.
시간이 없다고 말하기 보다 그럴 체력이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이 맞다. 체력이 달리니 일정 시간은 잠에 써야 하고 운동에 투자해야 한다.
안해도 되는 것들이 많이 있다. 책읽기, 글쓰기, 독후감, 개인적인 연습. 안하고 살아도 문제될 건 없다. 아둥바둥 살기 위해서 내가 선택한 것이다.
지쳐서 소홀해질지언정, 그만두고 싶지는 않다. 하지 않으면 정신이 피폐해질 거 같은 느낌이다. 살아있는 느낌을 받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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