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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자기발전을 위한 마음가짐 아무 것도 하지 마라. 욕먹고 싶지 않으면 그래야 한다. 칭찬받고 싶지도 않다면 가만히 있으면 된다. 가장 쉽다.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아도 되니 쉬운 선택이다. 뭘해도 칭찬을 받거나 욕을 먹는다. 그냥 하는게 마음 편하다. 비난에 초연하고 칭찬에 감사하는 마음은 자기발전의 좋은 토양이 된다. 소음에 휘둘리지 않고 꾸준할 수 있는 마인드다. 내 할 일에 집중하고 나아갈 수 있다. 비난은 내게 아무런 도움도 안 된다. 무시해야 한다. 내 주관을 뚜렷이 하라는 이유는 그 때문이다. 흔들리지 말기 위해서다. 칭찬에 들뜨지 않고 비난에 초연하는 자세, 내 생각이 확실하다면 그럴 수 있다. 파도는 수평을 이루며 잔잔해지고 촛불은 수직을 이루며 흔들림이 잦아든다. 그렇게 중심을 찾아간다. 인간은 나만의 가치관으로 마.. 2023. 8. 15.
[에세이] 쓸데없는 소리는 하지 말아라 편의점 알바도 못하면서 영업직을 하겠다는 건 말이 안 된다. 기본적인 응대도 어려워하는데 어떻게 사람들을 대할 생각을 하는 것인가. 멍청한 짓이다. 손 안대고 코풀 생각하는 건 머리 좋은 사람, 사기꾼이나 하는 짓이다. 돈을 벌 생각이라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경험을 쌓아야 한다. 그 경험을 시스템 구축에 녹여낼 때 능률이 달라진다. 업무 루틴이라던가 자신의 사업 방식에 담아내는 것이다. 경험을 쌓는 건 중요하다. 멍청한 소리는 블랙카드다. 한도가 없다. 끝도 없이 나오기 때문에, 쓸데없는 소리는 안하는 게 좋다. 입을 닫고 지갑을 열라는 말은 이런 맥락으로 이해해야 한다. 무식한 말이 아닌 소소한 이야깃거리를 나눌 생각해야 한다. 2023. 8. 14.
[에세이] 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방법 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것에 단 하나의 명제가 있다면 “시덥잖은 얘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한다. 사람 사이에 어떤 의도를 갖게 된다면 힘이 들어간다. 억지로 노력해야 하는 일까지 생겨난다. 상호 간에 의도없는 태도로 관계를 갖는다면 오래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특히 가까운 사이일수록 시덥잖은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눠야 한다. 오랜 친구와 연인 그리고 가족. “결혼은 언제 하니” 와 같은 의도가 담긴 말은 거리감이 생기고 부담이 된다. 생각없이 떠드는 것이 두뇌에도 좋다. 안정감을 느끼며 상대를 편안한 대상으로 인식한다. 시시콜콜한 농담, 아재개그는 가까운 사이일수록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심리적 거리가 가까운 관계에서는 경계가 없다. 때문에 꼭 재밌는 이야기일 필요가 없다. 어이없는 유.. 2023. 8. 13.
[에세이] 행복을 위해서 필요한 능력 “가장 행복한 사람은 고통을 적게 받는 사람이다. 가장 불행한 사람은 기쁨을 적게 느끼는 사람이다.” - 장 자크 루소 행복을 위해서 조절능력이 필요하다. 비난에는 초연하고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이는. 비판을 수용하고 나아갈 때 우리는 성장한다. 그건 기쁨이 되어 나의 행복의 밑거름이 되어준다. 비난은 고통스럽다. 이겨낼 수가 없기에 더 그렇다. 이건 전부 외부로부터 온다. 비난은 나에게 그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다. 무지성 공격은 논리도 없고 설득력을 갖추지 못한다. 그냥 싫어서 하는 짓이다. 애정이 있다면 비판을 했을 거다. 단순히 상대에게 상처만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비난은 외면하는 것이 제일 좋다. 비난에는 외면하되, 그렇다고 마음까지 닫으면 안 된다. 온전히 기쁨을 누릴 수 없다. 열린 사고로.. 2023.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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