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1586 [에세이]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라. 내 멋대로 해야 한다. 특히 연애에 있어 그래야 한다. 주도권을 갖고 나다움을 잃지 않아야 된다. 끌려다니는 연애는 정신적으로 힘들다. 사랑이란 감정에 휩쓸리는 순간 끝이다. 온전히 나에게 집중해야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상대를 흔들어야 한다. 사람 대 사람 사이에 위아래가 없다고 말하지만 사실 존재한다. 보이지 않을 뿐 심리적 위치나 사회적 지위에 따른 높낮이는 분명 있다. 심리적으로 우위를 점했다면 사회적 위치는 별 상관이 없다. 헌신과 희생의 가치를 알아줄 사람은 소수다. 상대가 그럴 사람이라고 믿지 않는 것이 마음 편하다. 이 마음가짐이 평안함을 가져다주고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 남자는 이성적이지만 선택에 있어서만큼은 본능에 충실하다. 선택 앞에서 본능에 사로잡히지 말아야 한다. 2023. 6. 26. [에세이]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 적정 수면시간은 8시간 정도라고 흔히들 얘기한다. 저마다 본인에게 적당한 수면 시간이 있다. 6시간에 만족하는 이도 있고, 다른 이는 10시간 정도를 적정수면시간으로 생각한다. 잠을 많이 잔다고 나쁠 건 없다. 하지만, 부족한 수면 시간은 나쁘다. 적어도 의학계에서 권장하는 수면시간에 가까워야 한다. 잠은 죽어서 자는 거라며 떠드는 이들도 시간은 적을 지언정 남들처럼 똑같이 잔다. 이왕이면, 충분히 잠을 자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수면부족으로 오는 부작용들은 정말 많다. 예민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면역력도 낮아지기 때문에 감염에 취약해지고, 활동성이 감소한다. 섭식부족으로 오는 부작용도 마찬가지다. 잘 먹고 잘 자는 것이 행복의 기본이다. 늘 그렇듯 기본을 지키는 게 어렵다. 행복을 방해하는.. 2023. 6. 25. [에세이] 남자답게 살라는 건 남자답게 살라는 말은 무엇일까. 주도권을 놓지 말라는 거다. 나의 마음이 상대로 인해 흔들리면 안 된다. 여성은 눈치챈다. 유전적 기제다. 남자다움이 있을 때 이성으로 바라볼 수 있다. 디카프리오가 25세 미만의 여성들을 만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성성의 이유에서일 것이다. 본인은 모를 수도 있겠지만 그의 본능은 알고 있다. 여자들은 왜 그를 만날까. 40대 후반을 바라보는 나이의 남자인데도 말이다. 남성성 때문이다. 그가 가진 브랜드도 한몫할 것이고, 그를 통해 유명세를 얻을 수도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 나누어 볼 수 있겠지만 한 가지로 말한다면 그가 가진 남자다움이 가장 크다. 2023. 6. 24. [에세이] 사업운영에 있어 반드시 조심해야 하는 사람 자본주의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노동자의 삶이 없다는 것이었다. 이 문제점은 산업혁명이 등장한 시기에 존재했다. 저임금이라도 받기 위해 16시간 이상의 노동을 해야 했고, 미성년자의 노동도 비일비재했다. 과거의 문제는 현재 정치적 장치를 통해 해결되었다. 최저임금 제도를 도입하며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만들자는 의도로 정착이 되었다. 요즘은 오히려 이 제도 때문에 다른 문제를 낳고 있다. 강민경이 최저임금 수준의 연봉을 기재한 것이 잘못일까. 법과 도덕적 문제에 해당되지 않는다. 본인이 한 것이 아닐 수도 있겠으나 센스의 부족이라 보는 것이 우리가 가져야할 태도일 것이다. 면접 후 협의로 기재했다면 논란거리가 되지는 않았을 거다. 과거 대중들의 아쉬움을 산 이력이 있기에 조금 신중한 태도로.. 2023. 6. 23. 이전 1 ···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39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