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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생각과 고민을 버려두는 방법 무엇을 믿고 나갈 것인가. 선악, 옳고 그름, 아름다움. 하나만 정하고 가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주변 사람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는 편안하다. 길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대원칙을 정한 걸 그저 따르면 된다. 단순한 원칙 하나만 지키려 애쓰면 되니까 고민이 사라진다. 삶이 고달프고 늘 애써야 하기에 문제될 건 없다. 몸이 힘들어질 뿐 정신은 편안해진다. 인간은 뇌가 커지고 생각이 많아졌다. 그래서 점점 고달파졌다. 원칙을 세워두고 생각과 고민은 어디에 맡겨둬야 한다. 버릴 수 없다면 그래야 된다. 고생하기 위해선 정신이 비워져야 한다. 어차피 고생하며 살아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몸이 움직일수 있도록 만들어야 된다. 2025. 3. 1.
[연애] 끌림을 무시하지 마라 사랑이 무엇이길래,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걸까.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노르웨이 숲, 막스 뮐러의 독일인의 사랑,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톨스토이의 부활, 쥐스퀸트의 향수 등 많은 소설과 책에서 사랑을 말한다.사랑이 있어야 우리는 비로소 변한다는 말을 한다. 호르몬이 발생되는 것인데, 우린 사랑이라 말한다.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세로토닌 등 호르몬의 복합적 발생으로 서로를 연결시킨다. 어찌됐건 우리는 그걸 따를 때 달라질 수 있음을 아는 거다. 문명사회가 이걸 간과시켰기에 세상이 차갑다고 느껴지는 걸 지 모른다. 사랑은 끌림에서 오는 거다. 외모가 잘났다거나 어떤 행동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거나. 문명의 조건에서 호르몬이 터지는 게 아니다. 문명사회가 그걸 망각시켜서 퐁퐁남이니, 설거지.. 2025. 2. 28.
[에세이] 관광은 모두의 콘텐츠다 관광은 선진국임을 나타낼 수 있는 좋은 콘텐츠다. 굳이 선진국임을 드러낼 필요는 없지만, 우리가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는 필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한국을 찾는 사람은 왜 오는 것일까. 요즘 들어 K-POP 때문에 방문하고 있지만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아니었다.일본 가는 김에 함께 들리는 정도로 우리나라를 오는 사례가 많았다. 때문에 다들 서울만 찍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일이 대부분이었다. 사실 요즘도 크게 다를 건 없다. 서울에서 원데이 클래스로 춤을 배우고 편의점을 돌다 간다. 조금 더 가면 경복궁 정도다. 경주 황리단 길을 가면 우리 음식보다는 일식 또는 카레 등 다른 나라 음식이 많다. 외국인이 오더라도 경주의 제대로 된 음식을 먹어볼 수가 없는 거다. 물론 경주가 미식의 도시는 아니긴 하지만 그래.. 2025. 2. 27.
[에세이] 무의식에 넣어야 할 단어 쉽게 안 변한다. 책 읽겠다고 말해도 안 읽고 운동해야겠다고 말하면서 안 한다. 사람 마음이란 게 그렇다. 매번 하던 게 아니라 심리적 장벽이 높다. 지레 겁먹는 것이 사람이다. 오지 않은 미래 때문에 실천이 어렵다.생각없이 하는 것이 좋다. 생각하니 부담스러운 심리가 생기는 거다. 부담이란 건 전부 나의 생각이다. 한계가 없다고 믿어야 부담이 사라진다. 긍정 마인드를 가지란 건 부담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다.그 어떤 동기부여, 마인드셋 보다 중요한 건 그냥 하는 것이다. 그냥의 느낌을 믿어야 된다. 그 어떤 물음에도 그냥이라고 답할 수 있어야 한다. 그냥을 믿고 해야 된다. 무의식에 그냥을 집어넣어야 한다. 2025.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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