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에세이471 [에세이] 절대로 피해야 하는 것 자기성찰은 정말 중요하다.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 잘못한 것은 고치고 반성해야 하고, 잘한 것은 칭찬하고 더 노력해야겠다며 다짐해야 한다.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이 자아성찰을 절대로 피해야 한다. 이게 무슨 말인가. 중요하다며, 피해야 한다는 말은. 하루의 끝에 이뤄지는 자아성찰을 피해야 한다. 절대로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이뤄질 수가 없다. 판단력은 뇌의 신피질이 담당한다. 피로하거나 지치면 뇌도 같이 쉬어야 한다. 하루의 끝에 자아성찰을 한다면 감정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 “왜 이랬을까.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와 같이 부정적인 느낌만 떠오르고 스스로를 자책한다. 분명히 잘한 일이 있어도, 그것은 떠오르지 않고 실수만 떠오른다. 그 다음날 아침에 자기반성하는 것이 제일 좋다. 두뇌.. 2022. 1. 27. [에세이] 자신 만의 사고를 만드는 법 인간은 많은 소음들에 둘러싸여 산다. 특히 자신의 부모 혹은 선생님 친구들과 영향을 주고받으며, 사고확장을 하거나 제한된 사고를 하게 된다. 이로 인해 자신의 인생에 이정표가 뒤바뀌기도 하는 큰 이벤트가 발생하게 된다. 이런 상황들을 겪다보면, 그들의 생각이 곧 내 생각이 되어버린다. 나의 사고가 주변인들로부터 암시로 만들어진다. 어쩌면 주체적인 사고보다는, 주변인들이 바라는 방향의 삶을 살게 될 지도 모른다. 나만의 사고를 반드시 갖춰야 한다. 주체적인 삶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신은 죽었다”의 말로 유명한 니체는 쇼펜하우어와 알베르드 랑게의 영향을 받았다. 그들의 철학과 생각들을 베끼는 것을 시작으로 점차 자신만의 철학으로 바꿔나갔다. 그들의 철학을 온전히 흡수하면서도 동시에 의문을 가지며, .. 2022. 1. 26. [에세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을 사랑하라. 나는 내가 사랑하는 것만을 위해서 투쟁한다. 내가 존경하는 것만 사랑하고, 적어도 알고 있는 것만 존경하는 것이다. - 아돌프 히틀러 모든 것을 사랑하고, 모든 것을 존경할 필요는 없다.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는 건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한낱 인간이, 그런 마음을 갖기란 쉬운 것이 아니다. 그 경지에 올랐을 때는 이미, 종교계의 상징이 되어있거나, 종교를 만들어 수많은 신도들을 거느리고 있을 것이다. 무언가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 존경할 수 있는 마음은 결국 내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한다.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무언가가 그 대상에서 느껴지기에, 사랑하고 존경하는 것이다. 나만의 취향과 가치관에 영향을 주는 무언가에 집중해야 한다. 그것을 위해, 할 수 있는 걸 해야한다. 히틀러는 전세계를 전쟁의 .. 2022. 1. 24. [에세이] 생각을 줄여야 하는 이유. 난관에 봉착하거나, 일의 진행이 되지 않을 때 생각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평소에도 생각이 많고, 고민이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 돌파구를 찾으려 생각하다가, 수많은 생각을 거쳐 의욕상실의 결과를 도출한다. 사색해야 결과물이 나오는 직종에 종사하는 것이 아니라면, 생각은 줄여야 한다. 디폴트값은 결국 하냐 안하냐 두가지다. 해야하는 결과값을 도출하고 싶다면, 생각은 적게할수록 좋다. 해야할 이유를 아무리 붙여보려 해도 그 개수는 하지 않아야할 이유를 넘어서지 못한다. 안하는 게 더 편하기 때문에, 편한 것을 좇는 인간에게는 안할 이유를 대는 것이 더 빠르다. 2022. 1. 23.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11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