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1583 [에세이] 내 몸에 맞게 옷을 입어라 내 몸에 맞게 옷을 입는 건 중요하다. 기성복은 표준에 맞춰 나오기 때문에 몸을 옷에 맞춰야 한다. 이렇게 되면 맵시가 나질 않는다. 명품 따위가 중요한게 아니다. 그건 뒷전으로 둬야 한다. 외투나 바지 정도 만이라도 내 몸에 맞게 수선해야 한다. 특히 표준 체형이 아니라면 더더욱 중요하다. 딱 봐도 이상함이 눈에 보인다. 정장을 사더라도 맞춤 정장이 좋고, 사회초년생이나 여유가 부족하다면 정장세트를 마련해서 치수 조절하면 된다. 만원짜리를 사입더라도 비싸보이는 건 외모 때문도 있겠지만 자신의 몸에 맞게 옷맵시가 살게끔 입어서 그렇다. 내 몸 치수를 정확히 알아두면 수선할 때도 요긴하게 쓰인다. 적절한 요구가 가능하다. 내 몸을 알아두는 것도 외모관리의 일부다. 2023. 11. 22. [에세이] 많은 돈을 벌기 위해 가져야 할 것 특별하지 않으면 많은 돈을 벌 수가 없다. 돈은 늘 소수가 많이 가져가기 때문이다. 시중에 풀린 돈의 양은 정해져있다. 그 돈을 공평하게 나눠 가질 수가 없다. 수요와 공급에 따라 움직이는 자본주의 시장에서, 수요가 많은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은 돈을 가져가는 건 당연한 이치다. 화폐가 제 가치를 갖기 위해서는 그럴 수밖에 없다. 파이 싸움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 다수를 끌어들일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특별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건 돈을 많이 벌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생각해봐야 할 주제다. 많은 돈을 얻고 싶다면 남들과 달라야 한다. 남들과 다르기 위해 갖춰야할 것이 있다. 시기와 질투를 이겨낼 수 있어야 한다. 많은 돈을 손에 쥐고도 이걸 견디지 못해 삶을 비극으로 몰고가는 이들이 많다.. 2023. 11. 21. [에세이] 두뇌회전에 좋은 일 쉬면 안 된다. 우리 두뇌는 그러면 안 된다. 계속해서 자극을 주어야 한다. 바보가 되는 건 이 때문이다. 나이가 듦에 따라 자극이 줄어들고, 편한 것만 찾게 된다. 이때 두뇌는 기하급수적으로 느려진다. 우리 두뇌도 근육이 있다고 흔히들 말한다. 계속 쓰지 않으면 퇴화된다는 이야기다. 머리 쓰는 훈련이 필요하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살아온 경험은 편견을 만든다. 편견은 확증편향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준다. 이것들은 두뇌회전에 방해되는 요소다. 책은 조금이나마 이걸 극복시켜준다. 물론, 취향에 맞게 골라 읽기 때문에 큰 효과를 누릴 수 없더라도 달라질 수 있다. 독서는 머릿속에 떠돌아다니는 관념적인 정보의 양을 늘려주고, 글쓰기는 이를 종합해서 머리에 다시 채워주는 행위다. 독서와 글.. 2023. 11. 20. [에세이] 자신의 한계치를 늘릴 수 있는 마인드 인간은 만족하는 것이 없다.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 행복은 무언가를 계속해서 달성할 때 비로소 느낄 수 있다. 끊임없는 자기계발이 필요한 이유는 이 때문이다.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유전 기제가 그렇다. 웨이트 트레이닝도 마찬가지다. 같은 무게를 계속 들면 근육량이 유지는 되지만 그 이상으로 증가하지는 않는다. 근육량을 늘리려면 무게를 늘려야 하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이 병행되어야 한다. 책 한 권 읽고 만족감을 느낀다면 거기까지가 끝이다. 웨이트 운동도 마찬가지다. 정해진 만큼의 무게만 들고 만족한다면 거기가 자신의 한계다. 만족할 줄 모를 때 자신의 한계치를 늘릴 수 있는 것이다. 2023. 11. 19. 이전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39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