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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젊은 사람들도 꼭 해야 하는 것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젊은 세대들의 건강검진도 추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년에 한번씩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검진이 가능하다. 무료이기에 더더욱 받을 필요가 있다. 건강한데도 받아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물론이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게 되는 현재,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것이 일상이다. 더군다나, 외출을 자제하다보니 수광량이 좋지 못하다. 햇빛을 받지 못해서 질병이 생기기도 한다. 젊은 사람도 예외는 아니다. 비타민 D 합성은 우리 몸에서 반드시 필요하다. 건강기능식품 섭취로는 흡수에 한계가 있다. 비타민 D의 부족은 우울감을 만들고, 면역력을 떨어트린다.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생기는 각종 질환은 무엇이 있는 지, 이 글을 읽는 당신도 너무 잘 알 것이다. 가벼운 감기와 독감, 폐렴, 식중독, 결핵.. 2021. 9. 25.
[에세이] 잘난 사람은 절대 하지 않는 것. 사자가 왜 밀림의 왕일까. 밀림에 사는 그 어떤 동물도 건드리지 않는다. 인간이 지정한 것도 아닌데 말이다. 상위포식자라는 걸, 본능적으로 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잘난 사람도 그렇다. 그가 잘난 걸 모두가 다 안다. 그래서 하지 않는 것이 있다. 잘난 사람들은 절대로 자신의 공을, 자랑하지 않는다. 자랑해서 득될 것도 없긴 하다. 물고 뜯으려는 사람들만 늘어날 뿐, 공을 진심으로 축하해줄 사람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남이 잘한 일을 쉽게 칭찬해줄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 마음가짐이다. 명량해전에서 대승을 거둔 이순신 장군은, 울돌목에서 배 한척으로 133척의 왜군과 대치했다. 물살이 급격하게 바뀌는 지리적 특성 탓에 전세의 흐름이 바뀌자, 11척의 배가 뒤늦게 합류했다. 뛰어난 지략으로 놀라운.. 2021. 9. 24.
[에세이] 영원한 도피처는 없다 모든 걸 다 놓고 싶을 때가 자주 찾아왔었다. 그때마다 좋지 않은 생각을 많이 했다. 결국은 그럴 자신이 없어서, 최고일 지 최악일 지 모를 순간은 맞이하지 못했다. 우울감과 무기력함이 깊게 잠식하면서, 스스로를 한없이 피폐함으로 끌고 들어갔다. 끝도 없이 깊어지는 우울감에 스스로가 꼴보기 싫어, 눈을 감았다. 잠깐 눈을 떴다 감았고, 계속 꿈속을 방황했다. 아침인 지, 밤인 지 구분이 안될 정도였다. 제한된 공간에서 도피처가 될 수 있던 건, 내 눈을 감는 것밖에 없었다. 눈커풀만큼은 내 자유의지로 쉽게 할 수 있었다고 생각했다. 반복되는 꿈으로의 도피는 오래가지 못했다. 꿈에서도 괴로움은 반복되었다. 어쩔 수 없이 살기 위해서 바깥활동을 하게 됐다. 도피처는 말그대로 잠시 몸을 피하는 곳이다. 도피처.. 2021. 9. 23.
[마음] 번아웃 현상이 오는 이유 시계도 건전지가 다되면, 걸음을 멈춘다. 사람도 다를 것 없다. 에너지를 다쓰면, 번아웃 현상이 온다. 특히 현대인들의 대부분은 이런 경험을 한번 쯤은 해봤을 것이다. 지금 하는 모든 것들에 의문이 생기고, 의욕이 떨어진다. 번아웃이 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1) 충분한 휴식이 뒷받침 되지 않아서 모든 이가 열심히 산다. 열심히 사는 건 좋다. 그러나 충분한 휴식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이다. 뇌도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특히 수면을 통해 뇌는 디스크 정리를 하고 아침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수면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 뇌는 예민해지고 번아웃 현상이 찾아오기 쉽다. 스트레스를 가장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좋은 숙면을 취하는 것이다. ..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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