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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156

[에세이] 나를 바꾸지 않으면 달라질 거 하나 없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현재의 인간관계가 바뀌어야 한다. 친구, 가족, 지인 모두 바뀔 때 비로소 경제적 부를 이루는 것에 가까워질 수 있다. 환경에 적응하고 분위기에 지배당하는 것이 인간이다. 나를 만든 건 나이기도 하지만 주변 관계 때문이기도 하다. 바깥환경을 바꾸지 못한다면 나도 바꿀 수 없다. 많은 돈을 번다는 건 부자연스러운 일이다. 나태하면 안 되고, 그렇게 만드는 모든 것들을 쳐내야 한다. 쉬운 일은 아니다. 친구와의 술약속, 가족과의 모임, 많은 것들을 외면할 때 부를 축적할 수 있다. 시간은 곧 돈이 된다.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상황은 달라진다. 역행하는 일에는 큰 대가가 따른다. 자연적인 것을 거스르기 때문이다. 소원해지는 인간관계는 당연한 일이다. 소수에 서는 것을 택.. 2023. 11. 23.
[에세이] 관계의 포인트를 알고 있어라 나를 알아야 한다. 상대의 어떤 면을 보고 내가 존경하는지. 그건 나만 알고 있다. 관계 유지에 있어 정말 중요하다. 배려하는 태도, 주도적인 면모 등 내가 존경심을 느끼는 어떤 지점이 있다. 그걸 알고 있어야 한다. 남녀 관계도 마찬가지다. 어느 포인트에서 상대를 존중할 수 있는 계기가 생기는지 알고 있을 때 더 나은 관계를 생각할 수 있다. 아이를 예뻐한다던가, 사소한 일은 아무렇지 않게 넘어간다던가 하는 그런 것들. 관계도 취향에 맞게 꾸려진다. 정확하게 알면 편하다. 상대의 장점을 보려하는 건 그런 이유 때문이다. 상대를 존중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그 근거는 관계유지를 지켜주는 소중한 데이터다. 2023. 11. 1.
[에세이] 바보같이 살라는 이유 아침에 최대한 콧노래를 흥얼거리려고 한다. 신나는 노래를 듣는다. 그래야 기분좋지 않은 일도 가벼이 넘길 수 있는 체력이 생긴다. 별 거 아닌 일에도 상처입는게 사람이다. 면역력은 쉽게 생기지 않는다. 특히나 정신적 면역력은 쉽게 약해지기 때문에 잘 지킬 수 있어야 한다. 바보같이 살라는 이유도 이와 비슷하다.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나의 정신을 지키기 위해 별주부전의 토끼처럼 나의 뇌를 잠깐 빼놓고 와야 한다. 그 어떤 말도 외부에서 들을 때는 소음이고 스트레스다. 지킬 수 있다면 뇌는 잠시 다른 곳에 숨겨두는 편이 좋다. 가면을 쓰는 것 같아서 불편하다 생각할 필요가 없다. 본래 인간은 관계에 따라 다르게 행동한다. 가족끼리 있을 때, 친구끼리 있을 때, 지인끼리 있을 때 모두 다르다. 정신적 면역.. 2023. 10. 26.
[에세이] 적을 만들지 않는 방법 비어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견뎌낼 수 있다. 바보같이 보이고 재밌게 얘기해야 한다. 뒤탈없이 지낼 수 있다. 안좋은 소문이 날 수가 없다. 바보같다며 뒤에서 놀리거나 수군거릴 수는 있어도 이미지가 훼손될 만큼 나쁜 이야기가 나오기는 힘들다. 이 태도를 일관되게 유지한다면 정적의 대상이 된다거나, 경쟁 대상에 오르지 않는다. 귀찮게 할 사람이 되면 안 된다. 가벼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쉬운 사람이 되면은 안되겠지만 무거워보이는 사람은 되지 말아야 한다. 가벼운 사람처럼 보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영업을 해보는 것이다. 가장 좋다. 나만의 스킬이 생긴다. 너스레를 떠는 법이라던가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든다. 바보같이 보이는게 나쁜게 아니다.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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