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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369

[에세이] 내 몸에 맞게 옷을 입어라 내 몸에 맞게 옷을 입는 건 중요하다. 기성복은 표준에 맞춰 나오기 때문에 몸을 옷에 맞춰야 한다. 이렇게 되면 맵시가 나질 않는다. 명품 따위가 중요한게 아니다. 그건 뒷전으로 둬야 한다. 외투나 바지 정도 만이라도 내 몸에 맞게 수선해야 한다. 특히 표준 체형이 아니라면 더더욱 중요하다. 딱 봐도 이상함이 눈에 보인다. 정장을 사더라도 맞춤 정장이 좋고, 사회초년생이나 여유가 부족하다면 정장세트를 마련해서 치수 조절하면 된다. 만원짜리를 사입더라도 비싸보이는 건 외모 때문도 있겠지만 자신의 몸에 맞게 옷맵시가 살게끔 입어서 그렇다. 내 몸 치수를 정확히 알아두면 수선할 때도 요긴하게 쓰인다. 적절한 요구가 가능하다. 내 몸을 알아두는 것도 외모관리의 일부다. 2023. 11. 22.
[에세이] 자신의 한계치를 늘릴 수 있는 마인드 인간은 만족하는 것이 없다.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 행복은 무언가를 계속해서 달성할 때 비로소 느낄 수 있다. 끊임없는 자기계발이 필요한 이유는 이 때문이다.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유전 기제가 그렇다. 웨이트 트레이닝도 마찬가지다. 같은 무게를 계속 들면 근육량이 유지는 되지만 그 이상으로 증가하지는 않는다. 근육량을 늘리려면 무게를 늘려야 하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이 병행되어야 한다. 책 한 권 읽고 만족감을 느낀다면 거기까지가 끝이다. 웨이트 운동도 마찬가지다. 정해진 만큼의 무게만 들고 만족한다면 거기가 자신의 한계다. 만족할 줄 모를 때 자신의 한계치를 늘릴 수 있는 것이다. 2023. 11. 19.
[에세이] 당기고 놓는 일 당기고 놓는 것. 중요하다. 사회주의가 등장한 이유는 인간의 욕심을 내려놓게 만들기 위함일 지도 모른다. 많은 부를 당긴 만큼 떠날 때가 되면 놓아야 한다. 자본주의 아래 우리는 커진 욕심을 내려놓지 못하게 되었다. 인간이 생존한 이유는 무언가를 소유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소유, 축적 이것들은 우리에게 나은 삶을 제공하는 시발점이 되었다. 문명은 빠르게 가속화되었고 인류는 살아남았다. 돈을 축적하고, 물건을 소유하고 싶은 욕구는 생존이란 결과를 낳았지만 그 대가로 미련과 집착을 얻었다. 이는 분열과 갈등을 낳았다. 공산주의보다 자본주의가 낳은 혜택이 더 크다고 믿는다. 의식주 문제를 걱정하지 않는 당연한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다만, 자본주의는 하나에만 치우쳤다. 생산과 효율이라는 .. 2023. 11. 17.
[에세이] 부정에 빠지지 마라 출산율 증가를 위해서는 무슨 일을 해야할까. 남녀혐오를 조장하는 이들을 전부 잡아들이는 일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자녀교육비가 많이 들기에 애를 안낳겠다고 말하는 이들 중에 미혼자가 있다면 가중처벌을 해야 한다. 멍청한 사상으로 사람들을 선동하려는 자를 강력하게 혼내야 한다.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건 매체의 영향이 크다. 인간은 이분법적으로 사고하려는 경향이 크다. 왼쪽과 오른쪽, 서양과 동양, 남과 북, 남자와 여자. 둘로 나뉘어 받아들이는 것이 쉽다. 긍정과 부정. 부정은 쉽게 전염된다. 특히 뉴스는 긍정적인 이야기는 나오지를 않는다. 가뭄에 콩나듯 한달에 한 번 나올까 싶다. 죄다 부정적인 이야기다. 인간은 불안한 존재다. 부정을 쉽게 믿을 수밖에 없고, 이는 확증편향으로 이어진다. 결혼비용이 .. 2023.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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