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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369

[에세이] 반드시 버려야 하는 태도 헷갈리게 해서 좋을 것 없다. 사업, 업무, 연애 모두 그렇다. 프로젝트를 맡겠다면 적당한 금액을 제시하고 수용하면 되고, 좋게 거절하고 싶다면 확실하게 말을 해야 한다. 업무 메일을 주고 받을 때도 되도록이면 명확하게 표현해야 하고,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집어 되물어야 한다. 모호한 태도는 비호감을 살 확률이 높다. 호감을 이끌어내지는 못한다. 명확하고 똑부러지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면 나를 지지해주는 이가 생긴다. 물론 이 과정에서 비호감을 갖고 괴롭히려는 이들도 함께 생기지만. 그건 무시하면 되는 것이기에 딱히 문제되지는 않는다. 어떤 일이건 시작하면 무언가 따라온다. 그것이 좋은 일이 되기도 때로는 나쁜 일이 되기도 한다. 글을 씀으로 인해 나를 싫어하는 이들이 생겼다. 하지만 그.. 2023. 6. 27.
[에세이]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라. 내 멋대로 해야 한다. 특히 연애에 있어 그래야 한다. 주도권을 갖고 나다움을 잃지 않아야 된다. 끌려다니는 연애는 정신적으로 힘들다. 사랑이란 감정에 휩쓸리는 순간 끝이다. 온전히 나에게 집중해야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상대를 흔들어야 한다. 사람 대 사람 사이에 위아래가 없다고 말하지만 사실 존재한다. 보이지 않을 뿐 심리적 위치나 사회적 지위에 따른 높낮이는 분명 있다. 심리적으로 우위를 점했다면 사회적 위치는 별 상관이 없다. 헌신과 희생의 가치를 알아줄 사람은 소수다. 상대가 그럴 사람이라고 믿지 않는 것이 마음 편하다. 이 마음가짐이 평안함을 가져다주고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 남자는 이성적이지만 선택에 있어서만큼은 본능에 충실하다. 선택 앞에서 본능에 사로잡히지 말아야 한다. 2023. 6. 26.
[에세이] 남자답게 살라는 건 남자답게 살라는 말은 무엇일까. 주도권을 놓지 말라는 거다. 나의 마음이 상대로 인해 흔들리면 안 된다. 여성은 눈치챈다. 유전적 기제다. 남자다움이 있을 때 이성으로 바라볼 수 있다. 디카프리오가 25세 미만의 여성들을 만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성성의 이유에서일 것이다. 본인은 모를 수도 있겠지만 그의 본능은 알고 있다. 여자들은 왜 그를 만날까. 40대 후반을 바라보는 나이의 남자인데도 말이다. 남성성 때문이다. 그가 가진 브랜드도 한몫할 것이고, 그를 통해 유명세를 얻을 수도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 나누어 볼 수 있겠지만 한 가지로 말한다면 그가 가진 남자다움이 가장 크다. 2023. 6. 24.
[에세이]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버려야할 태도 행복한 가정은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 이유가 다르다. 소설 안나 카레니나 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문장이다. 자신보다 더 불행한 가정을 보며 위안을 삼는 태도는 고약한 심보이고 경계해야할 태도다. 그들은 자신을 보며 위안 삼기를 바란 적이 없다. 그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가 아니다. 나를 위한 태도다. 그들을 위안 삼아 안도하는 태도는 더 나아가지 못하게 만든다. 행복한 가정을 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를 궁리해야 한다. 성적이 낮은 친구를 보며 스스로를 위로한다고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우등생의 공부방법을 따라해볼 생각을 해야 된다. ‘저렇게 힘들게 사는 사람도 있어.’ 와 같은 말은 아무 도움 안 된다. 불행한 사람을 위안의 재료로 삼는 것은 성장을 저해하는 태도다. 동정심도 그렇다. 내가 나은..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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