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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369

[연애] 연애도, 결혼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자세 연애, 결혼에서 필요한 자세는 무엇일까? 배려, 잘못을 인정하는 태도다. 서로 다른 둘이 만나 무언가를 하다보면 부딪힘이 많을 수밖에 없다. 가족마저 그런데, 남녀라고 다를 것이 있겠는가. 남녀가 잘 지내기 위한 암묵적인 규칙을 지키기 위해서는 배려와 잘못을 인정하려는 태도를 보이는 게 중요하다. 나혜석은 신여성으로 평가받았다. 좋은 의미로 매체를 통해 그녀의 이야기가 많이 알려졌다. 하지만 연애, 결혼에 있어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본다. 절대 좋은 사람이 아니다. 그녀는 10살 연상의 남성과 결혼한다. 이혼한 남자였고, 전처의 딸이 있다. 그에게 결혼 조건으로 첫사랑이었던 최승구의 묘지에 비석을 세워달라는 것이었다. 이건 좋게 말해 당돌한 것이지, 현재 사랑하고 있는 사람에 대한 매너가 아니다. 남편.. 2022. 9. 10.
[에세이] 열심히 사랑해야 하는 이유 You know you're in love when you can't fall asleep because reality is finally better than your dreams - Dr. Seuss 깨어있는 것이 잠들어 꿈을 꾸는 것보다 좋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사랑에 빠진 것이다. - 닥터 수스 (미국 작가, 만화가) 우리는 열심히 사랑해야 한다. 그 어떤 것이라도 사랑해야 한다. 사랑은 많은 것들을 바꿔놓는다. 사람의 성격, 태도, 바라보는 시선까지 모조리 바꾼다. 평소에 내가 살던 세계와 다른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사랑으로 우리는 이 경험을 지속해야 한다. 항상 열려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의 감정은 롤러코스터와 같아, 언제든 나의 태도를 전의 모습으로 되돌려놓거나 더 나쁘게 만든다... 2022. 5. 1.
[에세이] 요령을 피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요즘 피아노를 배우고 있다. 아무 것도 모른 채 시작하니, 막막한 감정이 든다. 피아니스트의 수준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겉보기에도 자연스럽게 칠 수 있는 실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크다. 피아노를 치는 것도 기술이기 때문에, 몸이 이것에 익혀져야 한다. 익혀지면, 그때부터 실력이 나아질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정 시간 이상 피아노에 투자를 해야한다. 결국 시간과의 싸움이다. 다만 여기서 같은 시간을 투자했어도, 결과가 달라지는 효율성의 문제는 있을 수 있다. 이 문제는 독학이냐, 수강을 하냐의 차이가 주된 이유가 될 수 있겠다. 접근 방향 자체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효율의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단기간에 피아노 실력이 상승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없다. 요령을 피우면 실력이.. 2022. 4. 20.
[에세이] 내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 적에겐 어떠한 틈도 보여줘선 안 된다. 전략적 계획이 아니라면 철저히 감춰야 한다. 사람을 모으고 싶다면 빌미를 제공해야 한다. 사람은 자신이 친절을 베푼 사람에게 관심을 더 갖기 때문이다. 다만 친절을 받았으면 확실하게 되돌려줘야 한다. 옛날과 다르게 기브 앤 테이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받은 만큼만이 아니라 그 이상을 줘야 한다. 여유가 많은 사람일수록 더 수월하다. 그래서 나부터 먼저 성공해야 하는 거다. 작은 호의를 베풀게 하는 것도 능력이다. 그걸 그 이상으로 돌려주는 것도 능력이다. 모두 나의 수준이 받쳐줄 때 가능한 일이므로, 일단 나 먼저 잘 되는 것이 중요하다. 여유에서 나오는 분위기는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다. 2022.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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