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태도369 [에세이] 배신하는 이유 배신은 쉽다. 노력하기 싫고 용기없는 자가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선택이다. 내 마음만 준비되면 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어떤 노력도 용기도 필요없다. 그냥 뒤돌아서면 된다. 너무나 쉬운 길이다. 부딪히고 싶지 않은 거다. 정면으로 마주하고 싶지 않아서 배신한다. 어떠한 문제이건 당당하게 맞설 수 있어야 적절한 타협을 통해 해결점을 찾는다. 노력하고 싶지 않고 용기내기 싫어서 배신하는 거다. 용기를 내는 것도 노력하는 것도 물론 어렵다. 하지만 관계에 있어서는 어려워도 부딪혀야 한다. 그래야 한다. 더 단단해지려면 당당히 맞서야 한다. 그 마음은 나만 가질 수 있다. 작아지려는 마음에 맞서 싸울 각오를 가져야 한다. 2023. 9. 22. [에세이] 성공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할 문제. "두려움은 지구상에 신들이 만들어낸 첫 번째 것이었다.“ - 루크레티우스 하고 하지 않고의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 두려움은 우리의 발목을 강하게 잡는 감정이다.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은 시도때도 없이 우리를 괴롭힌다. 특히 감정은 명확하게 우리에게 설명해주지 않기에 막연하다. 할 수 있는 것도 하지 못하게 만든다. 뭘 해도 실패한다면 아무 것도 안하는 게 나은 것일까. 아니다. 할 수 있다면 해야 한다. 주사위의 눈이 6으로 나올 확률을 1/6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대수의 법칙 때문이다. 수도 없이 던져보면 결국 확률은 1/6로 수렴한다. 그래서 우리는 6이 나올 확률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실패하는 이유는 그만큼 시도를 하지 않아서다. 한번의 성공 뒤에는 .. 2023. 9. 20. [에세이] 용서의 법칙 움직여야 한다. 용서를 구한다면 직접 찾아가야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말해야 한다. 몸이 움직이고 마음도 함께 움직여야 된다. 용서받는 입장에서는 이것만 해도 마음이 풀린다. 유산 때문에 형제에게 험한 말과 함께 연을 끊은 이라고 해도 잘못을 뉘우치고 찾아와 용서를 구하면 어느 누구도 그를 내치려하지 않을 거다. 혈연을 그리 매정히 잘라낼 수 없다. 본능이다. 공자는 인류애가 가족애에서 출발했다고 보았다. 부모를 공경하고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타인을 포용하고 인의로 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수같은 형제라도 우린 포용할 수 있다. 찾아오지도 않으면서 용서를 바라는 건 멍청한 일이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용서가 되는게 아니다. 나이만 먹는 일이라면 시간만 지나면 가능하.. 2023. 9. 18. [에세이] 고민은 꺼내지 마라 기대하지 말고 기대지 말아야 한다. 남자는 원래 고독한 존재다. 특히나 여성에게 마음을 기대는 일은 나에게 득될 것이 하나도 없다. 매력이 떨어지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어머니, 할머니, 이모와 고모 등 혈연관계가 아닌 이상 슬픔을 털어놓을 이유가 없다. 고민을 얘기하고 기댈 수 있으려면 압도적인 위치에 서있어야 한다. “내야할 세금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야.” 와 같이 상대를 통제권 안에 둘 수 있는 입장이라면 걱정과 고민을 내비치는 일이 오히려 매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차라리 친한 친구에게 말하는 편이 제일 낫다. 친구끼리는 그런 거 신경쓰지도 않는다. “술이나 한잔 하자” 정도지 매력이 떨어지니 관계를 끊어야겠다고 생각치 않는다. 여성은 남성에게 기댐으로 고독과 외로움을 충족하려 한다. 남성은 없다... 2023. 9. 16.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93 다음 728x90 반응형